경기 용인시가 어린이보호구역과 산책로에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전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적외선 센서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춘 순찰 로봇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, 산책로 등을 다니면서 화재 상황이나 주취자 같은 이상 징후를 포착하면 관제센터로 정보를 보내게 됩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시는 지역 어르신의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해 기계를 착용하고 걸으면 적은 힘으로도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게 돕는 보행 보조 로봇 '웨어러블 로봇'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81540148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